[환의맛집/중구맛집] 알만한사람은 다아는 그곳 서울삼계탕

 

말복날 먹은 걸 이제야 리뷰를....

어쨌든 약점골목 끝쯤에 있는 꽤나 유명한 삼계탕집 두곳 중 한곳인 서울삼계탕 입니다

 

 

예약을 안하고 간지라 약간의 불안 감이 있었습니다만 다행이 자리가 한자리 있더군요 ㅋ

 

 

삼계탕만 천원이 올랐습니다

 

 

 

 

 

 

 

 

 

 

 

밑반찬들은 전부다 집에서 담그신겁니다 개인적으로 오이 짠지가 맛나더군요

 

 

 

 

 

여길 또오고 싶게 만드는 주범 입니다 직접 담근 인삼주 삼계탕 주문시 공짜로 나옵니다

두명이가니 반병정도 주시네요 소주잔으로 3잔정도 나옵니다

 

 

 

 

 

메인메뉴 살결이 뽀얀 삼계탕

 

 

몸보신 잘하고 나오니 모기차가 반겨주시네요

오랫만에보는건데 예전의 그 메케~~한 냄새는 안나서 좀 싱거웠습니다 ㅋㅋㅋ

 

가는길에 정소아과 한번 바라봐주고 시내로 영화보러 갑니다

 

 

위치는 성내2동 주만센터 검색해서 찾으시거나 네비로 바로 서울삼계탕 찍으셔도 나올듯합니다 ^^

 

삼계탕이 생각보다 큼지막합니다
인삼 큼지막한거 하나도 들어있고 해서 푸짐하다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맛또한 깔끔하더군요 그리고 같이나오는 직접담근 인삼주와 궁합이 참 좋았습니다
한잔 한잔 따를때마다 퍼지는 인삼향이 참 좋았습니다
마지막복날 몸보신 참 든든히 한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