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담다/축제와 행사

2011-07-11뮤지컬어워드

가죽공방환 2013. 3. 20. 23:38

 

2년전부터 벼르고 벼려왔던 뮤지컬어워드 참석

레드카펫행사에 소나기님의 급작스러운 방문을 물리치고 연사로 셔터를 눌러댔다

주지훈이 나올줄 알았건만 실망하는 팬들...

아마 군인신분도 있고 떳떳하게 간게 아니라서 아마그럴듯....???

역시 시상장면은 지루하지만 중간중간 축하공연 덕분에 그다지 지루하지않은 행사

특히 최정원님과 리사님 뮤지컬에나오는 노래 부르는데... 좋다~~!! 몸에 소름 돋을 정도로 ^^

올해는 여러 여건상 많이 즐기지 못했지만 내년을 기약하며

강신성일님의 폐회선언과 딤프대상을받은 사랑해테레사팀의 마지막공연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내년엔 제대로 즐겨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