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담다/여행 에세이

5월 29일 담양 소쇄원 & 메타쉐콰이어 가로수 길

가죽공방환 2012. 10. 16. 13:12

 

두번째 코스 담양 소쇄원

 

소쇄원의 이력

그림을보고 별로 볼게 없다고 생각 했으나 아담 하니 잠시 쉬고 가기에 참 좋은거 같다

맨 위에 제일 큰 집 제월당

시원한 광풍각 대청마루에서 누워 휴식을 취한다

광풍각 옆 개울가 이 개울이 있어 시원한 대청마루

아주 잠깐 만난 소쇄원의 주인

카메라를 딱 쳐다보다

포즈 취하는 다람쥐군

 

 

주인이 놀라지않게 객은 그저 조용히 쉬다 갈뿐....

자연스럽게 녹이슨 문고리가 어쩐지 멋지다^^

 

 

 

 

출사마지막 코스인 담양 메타쉐콰이어 가로수 길

쭉~ 뻗은 가로수 길 어쩐지 시원하고 탁~트이는 느낌이 좋다

한뿌리에서 갈라져나온 나무 가족 ㅋㅋㅋ

어쩐지 거슬리는 차들

 

 

인물출사의 백미랄까~ 점프샷~

열심히 찍다보니 광각 들고 찍었네... 너무 멀다...... ㅋ

 

주말만이라도 입구에서 차량통제를 좀 해줬으면 하는 아쉬움이.....남는 마지막 출사 코스

정말 새벽 1시부터 오후 4시까지 힘들었지만 즐거운 출사여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