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담다/축제와 행사

2011-09-04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폐막식

가죽공방환 2013. 3. 21. 00:07

멍하니 있다가 꽤나 어렵게 표를 구해서 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아...다음부턴 미리미리 좀 구해놓자... ㅋ

육상은 재미 없을것 같았는데 직접 현장에 가서보니 긴장감 있고 재밌었다

폐막식날 가서 전부다~~ 결승만 봐서 그럴지도 모르지만....ㅎㅎㅎ

은근 300mm이상의 단렌즈에 욕심이 좀 났지만....너무 넘사벽.... ㅋ

덕분에 우사인볼트 달리는 장면도 보고 자메이카팀 신기록 세우는 것도 보고

꽤나 유쾌한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였다

인제 또 언제 한국에서 할지모르는 큰 대회 이렇게 보게되니 감회가 새롭네 ㅋ

다음은 평창인가....ㅋ

 

따로 화려한 폐막식이 없다는게 조금 의아하다 올림픽은 개막식보다 폐막식이 더 화려하던데....

돈이없어서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