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담다/공연이야기

2014-04-12[하모니아아트홀] 연극 두여자

가죽공방환 2014. 4. 23. 17:53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보게된 공포연극 두여자

작년에 여주인공은 연기가 자연스럽고 좋았던거같은데...

이번에 여주인공 맏으신분은 억양이 그런지...대사전달이 국어책읽는것같은 느낌이....

좀 많이 거슬렸다...비명지르는건 잘하시더라는... ㅋ

아버지역 그리고 딸역 두배우분들은 나무랄데가 없었는데 ㅎㅎ

형사역으로나오신분 아~참 연기 재수없게 잘하시더라 ㅋㅋㅋ

 

작년에 한번 봐서그런가 작년에 봤을때보다 사람놀래키는 효과도 조금 미흡한거같고

추가된내용도 없는거같고...역시 공포연극은 두번보는건 아닌거같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