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KY

비슷한 컨셉의 콘서트뮤지컬인 우연히 행복해지다 보다는 관객참여도와 자유도가 훨씬 높은 극 압권은 렌덤으로 관객들에게 세가지 노래를 주문해서 그걸로 짧은 꽁트같은 극을만든것 답없는상황에서 재밌게 잘 풀어너갔던 배우들의 재치에 감탄~~!!! 앞서 극을 설명할때 스토리는 부실..

날이좋아 반영을 위해서 갔지만...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 반영은 포기하고 일몰만 좀 찍다 귀가~ 다음을 노려본다~!!

오랫만에 불들어온 해맞이다리 소소한 야경촬영

생각보다 저질인 퀄리티의 눈조각품들 ㅡㅡ 봅슬레이고 눈썰매고 기다리는시간에 비해 너무 짧다......돈도 비싸고 주문진항 생성구이와 안목해변 커피거리가 더 괜찮았던듯

원계획은 대관령양떼목장이었으나 눈이 없어 설천봉으로 급수정 했지만 무주곤돌라 대기인원 3000명이란 소리에 또 계획변경~ㅋㅋㅋ 역시 여행은 우연성과 돌발상황이 생겨야 재밌는듯 ~~

이번엔 고은사진미술과 달맞이길 그리고 감천문화마을 다대포일몰... 그리고 마지막으로 들른 남포동 트리축제까지~ 바쁜일정 이었다 ㅎㅎ

보수동 책방골목과 남포동 트리축제

누전으로인한 화재로 많은 유기견들이 죽거나 다쳤고 보호소도 거의 전소되다 시피 했다 직접가본 현장은 사람이 필요한게 아니라 복구를 위한 자재와 중장비 대여할 돈이 필요한듯 전부 순하고 이쁜애들인데.... 일요일에도 가봐야 했지만 사정상 일이 꼬여 못갔는데...어째됐을까...